운화소망의집

선선한 가을 바람이 불기 시작한 9월. 운화소망의집 정원에 활짝 피어있는 꽃 향기를 맡으며 산책하는 입주자들이 보이네요~ 서로 꽃 향기를 맡아보라며 꽃을 코에 가져다 주네요^^ 아름다운 꽃에 둘러쌓여 활짝 웃고 있는 입주자들 이네요~ 입주자들 미소도 꽃처럼 활짝~ 살랑이는 바람에 몸을 맡기고 흔들리는 꽃. 기분 좋은 바람에 저절로 미소가 지어지는 9월입니다^^

오늘을 가을을 맞아 시설 정원에있는 대추를 따보았어요. 각자 자리를 맡아 대추를 따기 시작했어요! 아직 초록색 대추지만 따놓으면 금방 빨갛게 익어버리는 대추~ 정성스럽게 눈앞에 보이는 대추를 따는 윤순씨~ 서로 더 큰 대추를 땄다며 자랑하면서 즐겁게 대추를 따는 모습이네요!^^ 입주자들과 함께 딴 대추가 이만큼이나! 대추가 빨갛게 익으면 말려서 쌀쌀해지는 요즘, 생강과 함께 차를 끓여 먹으면 건강에도 좋고 달달하니 맛도 너무 좋아요~ 직접 딴 대추로 먹으면 더 맛있겠죠?

오늘은 임실치즈테마파크에 방문을 했어요! 우선 치즈가 어떻게 만들어지고 우리가 직접 만들어볼 치즈에 대해서 강사님의 설명을 듣고 조를 나누어 치즈만들기를 시작했어요~ 먼저 주물주물 손으로 치즈를 말랑하게 만들고 하나로 뭉쳐주는 작업을 했어요! 그다음 뜨거운물에 뭉쳐진 치즈를 담궈 부드럽게 만들어준 뒤 천천히 치즈를 늘려주었어요! 치즈가 찢어지고 구멍도 났지만 즐겁게 참여하였답니다~ 직접 손으로 만든 치즈를 포장하여 시설에 돌아와 샐러드와 함께 맛있게 먹었답니다^^* 체험을 마치고 치즈돈까스로 점심을 먹고 시원한 음료도 마셨답니다~ 식사를 마치고 소화를 시키기 위해 임실치즈테마파크를 산책하며 사진도 찍고 휴식시간도 가졌어요~ 산책을 더 하고싶었지만 갑자기 빗방울이 떨어져 산책은 아쉽지만 여기서 마무리! 다..

오늘은 사천 남일대해수욕장과 아쿠아리움 나들이를 떠났어요~ 다함께 새로 산 모자를 쓰고 기분좋게 찰칵! 바닥이 훤히 보이는 다리를 무섭지만 용기내서 걸었더니 멋진풍경이 쫙~ 코리끼바위가 더 잘보이는 전망대에서 함께 풍경을 감상중이랍니다^^* 사이좋게 서로 손을 맞잡고 바닷가를 걸으며 산책하고있는 덕순씨와 은희씨 카메라를 향해 "안녕~" 바닷가 산책을 끝내고 아쿠아리움을 가기전 넓은 정자에 앉아 각자 좋아하는 과자를 먹으며 쉬는시간을 가져요~^^ 처음 보는 예쁜 물고기와 멋있는 수족관을 보며 "우와~" 감탄하는 입주자들! 선생님의 설명도 열심히 들으며 짝지어 다음 물고기를 보러 이동하는 입주자들! 지나가는 동안에도 눈을 못떼는 모습들이네요^^ 물고기에게 열심히 손을 흔들며 인사를 하는 모습도 보이네요ㅎㅎ ..

운화소망의집 근교에 있는 산청동의보감촌에 나들이를 갔어요~ 날씨가 너무 좋아 멀리 있는 산도 다 보였답니다^^* 예쁜 꽃과 풍경을 보고 기분이 좋은 은희씨가 포즈를 취하고있네요~ 처음으로 비누방울도 불어보고 다함께 박수를 치며 나들이를 즐겼답니다~! 마지막으로 시설로 돌아가기전 각자가 먹고싶은 음료를 직접 골라 오늘 하루에 대해 소감을 발표하는 시간과 함께 티타임을 가지며 동의보감촌 나들이를 마무리하였어요~^^

자 여름의 과일인 참외 그리기를 해볼거예요! 스스로 원하는 색깔을 골라서 참외를 붓으로 칠하고 있네요~~~ 윤순씨가 제일 먼저 완성해서 선생님께 보여주네용^^*

사회복지 시설의 관계인 (기관장, 소방안전관리자) 이 화재관리 메뉴얼을 활용하여 화재의 예방 및 피해를 최소화 하기 위하여 이용인들에게 대처 요령을 설명 대피시 연기흡입을 최소화 하기 위하여 수건으로 코 와입을 막고 자세를 낮추어서 벽을 따라 피난구를 통해 대피해야 함을 설명 화재시 유도등을 보며 출구를 향하여 대피유도 이용인 모두가 무사히 빠져 나왔는지 확인후 해산 바람이 부는 반대 방향에 서서 바람을 등진채로 안전핀을 뽑고 분사를 교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