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화소망의집 이용자들이 처음으로 영화관을 방문했습니다~
예쁜 크리스마스 트리 앞에서 활짝~ 웃으며 사진도 찍고
카메라맨과 앵커가 되어 방송국 체험도 해보았습니다^^
처음엔 깜깜한 영화관에 들어가서 무섭다고 이야기하는 이용인도 있었지만 맛있는 팝콘과 콜라를 먹고 재미있는 애니메이션 영화가 나오니 금세 집중하여 영화를 보았습니다~
영화를 보고 박수도 치며 애니메이션에 나오는 인물을 보고 팝콘을 먹어보라고 건네기도 하며
첫 영화관 나들이를 즐겼답니다

돌아오는 길에 영화 내용을 물어보니 모르는 이용인이 대부분이였지만 첫 영화관 나들이가 인상적이였는지
한동안 영화관 이야기를 끊임없이 했습니다^%^
다음에도 또 방문해보기로 하며 영화관 나들이를 마쳤습니다~